hn캄보디아에서 온 A씨는 남편이 사망하고 딸과 함께 살고 있다. A씨의 딸은 장애가 있어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하지만 형편이 어려워 치료가 힘든 상황이다. 아이의 장애와 남편의 사망으로 저소득층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딸의 치료비와 생활비를 모두 감당하기 어려웠다. 결국 A씨는 저소득층 지원을 포기하고 현재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 하지만 공장에서 주는 급여로는 주택 임대료, 치료비 등을 낼 수 없어 생활고를 겪고 있다.

한국 국적 취득을 하기 위해 시험도 봐야하지만, 경제활동으로 인해 공부를 하기엔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 경남이주여성인권센터는 이런 A씨의 곁에서 힘을 보내주는 곳이 있다면 A씨의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자립지원 물품을 신청에 도움을 주었다.

 

☞ A씨는 S-OIL 주식회사의 “다문화 가정 해피 투게더” 기금의 지원으로 아기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밥솥, 가스레인지, 이불, 냄비 등 지원을 받아 많은 힘이 되었다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