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씨는 남편과의 사별로 인해 약 10년이라는 기간동안 홀로 자녀를 키우며 살아왔다.

기존에도 경제적으로 넉넉한 형편은 아니였지만,

몇 년 전부터는 병든 친정 아버지까지 모시고 있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2년 전에는 교통사고까지 당해 그 후유증으로 L씨의 건강도 좋지 않은 편이다.

여러가지 상황이 겹쳐 때로는 너무 지치고 힘들 때도 있지만,

벌써 어엿한 청소년이 되어 엄마의 편이 되어주는 아이들을 볼 때면

힘을 내서 다시 일어선다. 

 

-> L씨는 S-oil의 후원을 통해 세탁기, 복합기 등의 가전제품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