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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인터, 그리고 이주여성과
함께 걷는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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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후원의 밤, “이주여성과 함께 세상을 바꾸는 함성”이 크게 울렸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의 무수한 연결과 서로 닿은 이야기들로 
멋진 연대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이주여성과 함께 걷는 여러분의 마음과 후원은 우리의 활동이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됩니다. 
이여인터와 함께 웃고, 외치고, 마음을 모아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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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추석입니다. 
이여인터는 가을걷이와 다가올 긴 추석 연휴를 준비합니다.
달빛이 멀고 깊은 곳까지 세상을 비추듯, 여러분의 마음 또한 이주여성의 삶을 비추고 이어주리라 믿습니다. 
가을하늘처럼 푸른 마음으로 곁에 함께하는 사람들과 멀리 소중한 이들까지 함께 떠올리는 명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앞으로도 이여인터는 용기있게! 따뜻하게!
이주여성과 함께 세상을 바꾸는 함성을 높이겠습니다.
                                                             
2025년 10월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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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금) ~ 10/9(목)까지 이여인터 사무처는 쉬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