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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0.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다문화가정 갈등해소와 관계개선을 위한 길은 있는가?>심포지엄 개최

2015년 10월 7일 서울시청 시민청 워크숍 룸에서 < 다문화가정 갈등 해소와 관계개선을 위한 길은 있는가?>

2015년 10월 7일 서울시청 시민청 워크숍 룸에서 < 다문화가정 갈등 해소와 관계개선을 위한 길은 있는가?> 주제로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이주여성 및 다문화지원센터, 이주민 지원기관, 이주여성 보호시설종사자와 상담전문가 분들이 참여해서 자리에 빚내주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한국염 대표님의 인사말의 이어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 강성의 센터장님의 “상담현장에서 바라본 다문화가족의 위기” 와 (사)한국다문화건강가정지원협회 안현숙 이사장님의 “다문화가족의 갈등 해소와 관계개선을 위

‘이주여성들의 민간대사관’ 센터 공간 리모델링 오픈식

‘여성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위한 공간문화 개선’

‘여성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위한 공간문화 개선’ 이라는 주제로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과 한국여성재단의 후원을 받아 이주여성인권센터의 모임방, 상담실의 모습이 180도로 바뀌었습니다.
새롭게 리모델링 된 것을 기념하는 날 작은 잔치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바뀐 장소에 대한 소감들이 전해졌습니다. “그동안 여름이면 덥고 겨울에는 난방이 잘 안 되어서 공간을 이용하던  이주여성들과 아이들이  추위에 떨었는데, 전기판넬을 교체하고 이중창을 만들어주어 따뜻하게 지낼 수 있어 좋고(호티뚜완 활동가),   칠판이 좁고 불편했는데 깨끗하고

제3차 상담슈퍼비전 교육 소식

이주여성인권센터는 1년 4번 법인 사무처와 부설기관인

이주여성인권센터는 1년에 4번, 법인 사무처와 부설기관인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 서울이주여성쉼터 상담원과 함께 지원하기 어려웠던 대표적인 상담 사례를 가지고 발표하고 슈퍼비전을 받고 있다.
10월 15일(목) 오후는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 웬티현 베트남 상담원의 사례 발표로 베트남 이주여성 지원에서 내담자를 만나게 된 첫 상담부터 상담 전반적인 과정, 내담자가 원한 것과 호소한 문제, 상담원이 상담하면서 겪은 어려운 점과 향후 지원 방향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에 김상임 슈퍼바이저가 슈퍼비전을 해주었고 내담자 향후

이주여성 인권캠페인 참여하다

10월 28일(수)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와 부설기구인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 실무자들이 이주여성 자원봉사자님들과 함께 중앙대학교 인권문화제에 참여했다. 이주여성들이 직접 나서 이주여성 인권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 중앙대학교와 인근 주민들에게 그 마음을 전했다.
이 날 ‘이주여성 인권부스’를 찾아주는 대학생과 인근 주민들이 베트남어, 중국어, 몽골어, 스페인어, 따갈로그어 총 5개 나라 인사말을 배울 수 있었다. 처음으로 5개 언어를 배워보는 사람은 어색하지만 열심히 발음해보려고 했고 잠깐 여행, 유학을 다녀왔거나 부모를 따라 장기간 외국 거주한 학생은 훌륭한 솜씨로 대화를 하기도 했다. ‘눈, 코, 입’ 베트남어로 배워보기

10월 이주여성 활동가 세미나 실시: ‘다양한 재한 외국인 공동체’

지난 10월 2일 이주여성 활동가를 위한 세미나 진행하였습니다.
안순화 / 생각나무BB센터 대표님, 이레샤 / 이주여성자조단체 톡투미 대표님, 온드라 흐 / (전)서울시와국인명예부시장 님이 이주여성 자조모임 단체와 활동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첫번째는 안순화 대표님이 말씀 해주셨습니다. 안순화 대표님은 자녀와 함께 복지관을 이용하면서 사회 봉사하는, 자원봉사하는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본인도 해야 한다는 생각했으며 지금은 ‘생각나무BB센터’를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생각나무BB센터는 이주여성들과 자녀들을 위해 한국어교실

10월 16일 이주여성 활동가 세미나 실시: ‘이주민공동체, 미디어의 이주민’

지난 10월 16일 금요일, 이주여성 활동가 세미나는 이주민 활동가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활동과 비전, 그리고 그 과정에서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첫 번째 강연자로는 영화 감독 겸 배우, 그리고 미디어 활동가로 활약하고 있는 이마붑님의 순서였습니다. 방송, 영화 출연 및 제작, 지구인 뮤직밴드 등의 문화를 통한 이마붑님의 활동과 이에 대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제도적인 변화 이외에도 문화적인 측면에서의 노력이 있어야만, 이주민과 서주민의 구분을 넘어 ‘지구인’으로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두 번째 강연자는 필리핀이주노동자 공동체 카사마코

‘땅에서 고립된 농축산업 이주노동자’ – 이주여성 활동가를 위한 세미나

10월 23일(금) 이주여성 활동가를 위한 세미나 6강이 실행되었습니다. 우리가 야채와 고기를 먹을 때 ‘농축산업 이주노동자’를 생각하게 할 강의였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인권침해에 노출되면서 화장실과 냉난방이 갖춰지지 않은, 창고용으로 쓰는 콘테이너, 문이 잠기지 않아 성폭력에 노출된 시설에서 살고, 적은 급여를 받으며 장기간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난 ‘바다에서 고립된 이주노동자의 인권’ 강의가 떠올랐습니다. 이주노동자의 인권문제가 너무나 심각한데 아무 데도 나서지 않고 있는 정부 기관들은 ‘우리 부서의 책임이 아니다. 모른다. 다른 데로 가라’라고 책임을 미루어 이주노동자들의 인권 침해 문제를 더

‘아시아 이주 목적국 ‘대만의 현재’ 이주여성 활동가를 위한 세미나 소식

지난 10월 30일(금) 저녁 이주여성 활동가를 위한 세미나 제8강이 진행되었습니다.
국제결혼이주의 목적국은 아시아에서 한국, 일본, 대만이 대표적입니다. 지금까지는 일본, 한국에 이주해온 이주민의 인권을 배웠다면 이날 대만의 이주민 현황과 쟁점 등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관련된 내용을 공부한 서울대학교 박사과정 중인 문경연 선생님이 강의 해주셨습니다. 대만에는 오래 전부터 이주자들이 이곳에 와서 거주하며 정착을 했습니다. 대만 사람들은 대만을 이주국가라고 자부심을 갖지만 그럼에도 외국에서 이주해온 이주민들에게 암묵적으로 차별과 거부감이 있습니다.

[상담통계]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

2015년 10월 상담건 총 716건, 중국 261건, 베트남 180건, 필리핀 113건, 몽골 85건, 기타 77건
2015년 1월~10월 누적상담 6941건입니다.
상담유형별(중복체크)로는 ,2015년 1월~10월까지 누적상담 총 15151건.  이혼문제가 3282건, 일반법률 2908건, 체류문제 1664건, 부부갈등 1815건, 가정폭력 1138건 등..

10월의 감사 – 후원회원님 감사합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코스모스 꽃이 활짝 피우며 곳곳에 달라지는 가을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회원님! 안녕하시지요? 10월에도 잊지 않고 보내주신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이주여성인권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습니다.

법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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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인권센터 후원을 시작하는 일,
이주여성과 우리의 인권을 지키는 일입니다.

센터는 이주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단체의 운영에 필요한 재정을 여러분들의 후원을 바탕으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주여성 인권보호를 위한 여러분의 후원은 평등, 생명, 평화의 세상을 열어가는 데 큰 힘이 됩니다.

계좌이체 : 우리은행 1005-100-929731 (예금주 :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서울시 종로구 종로 65길 16 4층 (사)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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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이주여성과 함께 생명, 평등, 평화 세상을 만들어가는 단체입니다. 우리는 이주민과 함께 평등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인권이 보장되는 지구사회의 구성원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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