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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9일 토요일, 2019 평등행진 “평등을 말하라”에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가 함께했다.

19일 오후 2시, 서울 파이낸스 센터 앞에 모여 <우리가 말한다>라는 제목의 사전 집회를 한 뒤,

을지로-안국-광화문을 지나 청와대 사랑채 앞까지 행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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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서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도 함께 ‘말만 다문화사회 말고 이주민을 존중하라’,

‘TV만 틀면 보이는 혐오발언과 차별, 이젠 STOP’,  ‘이주여성의 권리 보장과 인종차별을 포괄하는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라고 적힌 피켓과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의 깃발을 들고 행진하였다.

행진을 하면서 이주민을, 성소수자를, 청소년을, 장애인을 차별하고 혐오하는 사람도 만났지만 

우리와 함께 평등과 혐오 금지를 외치는 사람들도 만났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앞으로도 이주여성, 그리고 또 다른 소수자를 위해 평등을 외치면서 행진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