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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MERRY 2026!
 
쉽지 않은 조건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서로를 향해 손을 내밀었던 한 해를 지나왔습니다. 
 
이여인터의 활동 곁에서 이주여성의 존재를 함께 알아채주시고, 
그 목소리가 사라지지 않도록 지켜봐 주신 여러분 덕분에 
우리는 더 멀리, 더 선명한 함성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2026년, 이여인터는 이주여성과 함께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도 다시 방향을 찾고, 
더 많은 목소리가 서로를 만날 수 있는 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기쁨과 용기가 여러분의 새해에 오래 머물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25년의 마지막 날,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