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일 상명대 박물관 [ 함께 걷고, 함께 찾는 박물관 문화체험 ] 특별강의
9월 27일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교육장은 아침부터 시끌벅적했습니다. "함께 걷고, 함께 찾는 박물관 문화 체험"이란 프로그램으로 상명대 박물관에서 한국이주여성센터로 직접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 주제는 삼국시대의 와당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여기서 와당 [瓦當]이란? 점토를 일정한 형태로 틀에서 뜬 다음 구워서 지붕을 덮는 데 사용하는 건축자재랍니다. 그럼 [...]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 개소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서울시의 지원으로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를 서울글로벌센터에 열고 9월 12일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개소식에는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막사르자흐 온드라흐 서울시 외국인명예부시장, 스티브 맥케니 서울글로벌센터장, 강월구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 변현주 가정폭력방지본부장, 모경순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장 등 내빈이 참석했습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강성혜, 김상임, 조인섭, 소경순, 이숭리, [...]
상담과 쉼터매뉴얼 작업에 몰입한 2013 지부수련회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2013 수련회가 지난 8월 22일부터 8월 24일까지 울주군 무위원에서 열렸습니다.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전국 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상담과정의 고민을 나누고 쉼터 매뉴얼 제작 작업에 함께했습니다. 첫시간에는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한국염 대표님으로부터 이주여성운동의 정세에 관한 짧은 강의를 들었습니다. 법무부가 영주권전치주의로를 도입하려는 [...]
무료한방진료 소식
7월 21일(일) 오후 1시~4시 이주여성인권센터 교육장에서 이주여성과 자녀, 이주노동자를 위한 무료한방진료가 있었습니다. 대한여한의사회 의료봉사팀에 소속한 4명 의사 선생님이 오셨고 의사선생님들의 자녀분들도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해 더욱더 따뜻하고 의미있는 한방진료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유난히 이주여성들의 자녀가 많이 [...]
한국어 교실 종강 교사회의
지난 7월 19일 상반기 한국어 교실 수업 종강했습니다. 한 학기 동안 수고해주신 자원봉사 선생님 들: 김새미 선생님, 김덕자 선생님, 김미경 선생님, 박정형선생님, 박혜리선생님, 이아정선생님, 양유미선생님, 유현석 선생님, 주오리 선생님, 최현정선생님, 다정식구분들, 한국어 교실에 참여한 이주여성들, 한국어 교실 진행할 [...]
2013 가정폭력상담원교육 종강
쉴틈없는 땀과 눈물의 100시간이었습니다. 2013년 이주여성을 위한 가정폭력상담원교육이 드디어 종강을 하였습니다. 가정폭력전문상담원이 되기 위해 전문용어를 익히는 것도 중요했지만, 상담원이 되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여는 순간이 더 어려운 시간이었습니다. . 18분 중 17분의 수강생이 석달이라는 시간동안 월요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