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 본국귀환 사례 발굴 및 지원 사업을 위한 기획단 회의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지난 3월 15일(금),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교육실에서 '결혼이주여성 본국 귀환 사례발굴 및 지원 사업(이하 귀환사례사업)'을 위한 기획단 회의를 진행하였다. 기획단 회의는 결혼이주여성의 본국 귀환에 대한 주목의 필요성과 사업 소개, 조사 일정 및 방법에 대한 논의로 이루어졌다. [...]
2019 제 1차 지부 대표자 회의 및 부설기관 협의회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지난 2019년 3월 29일(금) 전남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 전국 지부대표자 회의 및 부설기관장 회의를 진행하였다. 전국의 이주여성 상담소과 이주여성 쉼터의 현황을 공유하고 성폭력 피해자 지원과 귀환이주여성 관련 사업 등을 논의하며 다양한 사각지대의 놓인 이주여성 인권지원을 위한 방향을 [...]
<자립지원> 아이들을 위해 부지런히 살아보려 합니다.
K씨는 2005년에 결혼비자를 통해 한국에 입국하였다. 그녀는 현재 지체장애를 앓고 있으며, 남편은 작은 아이가 7살 때 사망하였고, 두 자녀 중 한 자녀는 지적 장애를 앓고 있다. K씨는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본인의 장애 때문에 두 명의 아이를 [...]
3.17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 기념 공동행동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 기념 공동행동 지난 3월 17일(일), 다가오는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을 기념하여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를 포함한 이주 관련 단체가 보신각에 함께 모여 공동행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공동행동은 인종차별 없이 모두의 목소리를 존중하자는 의미를 가진 '모두의 목소리! 모두를 [...]
2019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한국여성대회
3월 8일(금) 세계여성의 날 기념 한국여성대회에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가 함께 했다. 시민 참여 부스, 길거리 행진, 플래시몹 등으로 모든 여성들이 성평등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함께 하고 있다.
<자립지원> 폭력에서 벗어나 꿈을 안고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L씨는 2007년 한국에 입국하였다. 전남편은 결혼생활동안 L씨에게 자주 폭력과 모욕적인 행동을 가했다. 전남편의 폭력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자 여성은 살기위하여 쉼터에 입소하였고, 쉼터의 도움을 받아 이혼을 하였다. L씨와 전 남편 사이에는 자녀가 1명 있었는데, 전 남편이 경제적인 능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