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이주여성의 죽음들 “나도 그 베트남 이주여성일 수 있습니다”
이주여성의 죽음들 “나도 그 베트남 이주여성일 수 있습니다” 허오영숙 |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 2010년, 결혼 일주일만에 남편에게 살해당한 故 탓**을 추모하는 기자회견 ‘나도 그 베트남 이주여성일 수 있습니다’가 열렸다. 지난 2017년 6월에 시아버지에게 살해당한 [...]
캄보디아문화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캇소파니 활동가는 2016년 06월 19일 의정부 가능초등학교에서 캄보디아문화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에게 캄보디아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캄보디아의 문화와 인사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다. 20명 넘게 참석한 학생들이 한국문화를 존중하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해주고 존중하는 모습이 보기 [...]
보험금을 노리고 임신 7개월의 캄보디아 아내를 교통사고로 사망케 한 남편에 대한 대법원의 무죄 취지 판결에 대한 캄보디아 이주여성 간담회
2017년 6월 19일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 보험금을 노리고 임신 7개월의 캄보디아 아내를 교통사고로 사망케 한 남편에 대한 대법원의 무죄 판결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캄보디아 대사관,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캄보디아 이주여성들이 함께 모여 간담회를 하였다. 캄보디아 [...]
2017년 제2차 법인 부설기관협의회 소식
6월 14일(수) 한국이주여성이권센터와 부설기관과 함께 충북지부 사무실에서 회의 자리를 가졌다. 회의에는 상담슈퍼비전으로 대구이주여성쉼터 소장님께서 지원 사례 발표를 해주셨고, 충북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장 박현순 선생님께서 슈퍼바이저로 활동해주셨다. 이어서 각 부설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상담 상황이나 이주여성들의 인권 상황을 함께 공유했다.
쉼터 이주여성 스토리북 기획단 회의
2017년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으로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 전국 부설기구인 쉼터에 입소중인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폭력피해 입은 상황과 극복하는 과정 등을 전반적으로 인터뷰와 원고 작성 작업이 시작되었다. 쉼터 입소이주여성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쉼터에서 만난 이주여성들의 소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이야기 "쉼터 이주여성 스토리 [...]
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소풍 “글로벌 피크닉”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2017년 6월 11일 오전 10시30분 서울어린이 대공원으로 이주여성과 이주배경아이들과 함께 소풍을 갔다. 다양한 출신 국가의 이주여성과 이주배경아이들 80여명이 함께 모여 각국의 음식을 나누며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