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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으로 남편은 2013년 12월 말에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시어머니와 함께 3남매를 데리고 살고 있었습니다.

A씨는 기초수급자로 월 생계비를 가정의 생활비로 쓰고 있습니다. A씨의 집 주변에 배 밭이 있으나 남편 사망이후 관리를 하지 못하여 지금은 나무만 서있는 폐과수원이 되어 전혀 수확이 없습니다. 배나무를 캐내서 없애고 다른 작물을 재배하여야 하나 아직 누구의 손을 빌릴 수도, 그렇다고 직접 경영을 할 능력도 없습니다. A씨는 집 주위에 옥수수를 심고 거두는 정도의 농사일을 할 수 있을 뿐입니다.

낡은 냉장고와 세탁기, 분화구가 부식되어 불이 켜지지 않는 한쪽 구와 다른 한 구도 잘 지펴지지 않는 가스렌지에서 전기밥솥까지 어설픈 살림살이가 궁색함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A씨는 이주여성이면서 농사를 잘 할 줄 모르지만 자녀 3명을 키우며 시어머니를 모시는 이주여성가장입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어 지원이 꼭 필요한 가정이기에 도움이 절실합니다.

 

☞ S-OIL주식회사의 “다문화 가정 해피 투게더” 기금으로 혼자 농사를 짓는 A씨와 3자녀에게 가스레인지와 세탁기를 지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