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year1.jpg

2010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나누어 주신 사랑의 손길로 저희 센터는 어렵지만 감사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올 한해도 그리 쉽지 않은 날들이겠지만, 여러분의 따스한 사랑과 관심과 나눔의 손길로 저희는 더욱 씩씩하게
이주여성들과 함께 희망의 날들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따뜻한 배려, 소중한 나눔, 희망이 담긴 격려의 말들로
우리 모두 서로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서로의 기운으로 상생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어깨를 나란히 하고 열 사람이 함께 내딛는 한 걸음이 한 사람이 내딛는 열 걸음 보다 의미있음을
기억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살리는 세상을 향하여 이주여성들과 함께 어깨를 겯고
행복한 웃음으로 세상을 넓혀가는 이여인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복된 나날이 계속되기를 바라며,
날은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행복한  날들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