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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6.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2015년 제2차 정기이사회 소식

지난 11월 23일(월)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교육장에서 2015년 제2차 정기이사회가 열렸습니다.

이사님들 중에 변호사, 교수님들이 계시다보니 위임이 많으셨는데, 연말이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과반수 이상이 참석을 해서 성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날 서울이주여성쉼터 이전 경과를 비롯해서  하반기 사업보고가 있었는데,  3명의 활동가들로 정말 많은 일을 했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활동가들의  노력으로 이주여성의 인권 향상에 도움이 되어 활동가들이 뿌듯해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16년도 이사회구성, 지부대표의 변경과 운영위원장, 부설기구 책임자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최종적으로 지부 대표자회의에서 규정을

상담슈퍼비전 교육-이주여성 상담 전문가 슈퍼비전

11월 12일(목) 제4차 상담슈퍼비전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김상임 상담슈퍼바이저의 지도로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  상담원이 2015년 초부터 부부갈등, 법률 상담, 쉼터 입.퇴소 지원 등  몽골출신 이주여성에게서 발생한 문제를 상담한  사례를 가지고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와 서울이주여성쉼터 상담원들, 법인 활동가들이 슈퍼비전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내담자의 빙산 탐색으로 내담자의 행동 패턴 등 내담자가  왜 그렇게 행동할 수 밖에 없었는지, 내담자를 돕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등의 질문을 통해서 내담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 자신의 행동을 수정하도록, 그로 인해서 남

활동가 세미나: ‘조각보의 특별한 실험: 남.북 동포여성 대화모임’ 세미나

11월 6일(금) 이주여성 활동가를 위한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조각보의 특별한 실험: 남북 동포여성 대화모임’이었고 조각보 김숙임 대표님이 오셔서 강의해주셨습니다. 이주여성 활동가들은 이 강의를 통해 한국의 남북전쟁과 그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는 시민들의 아픔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 현재 조각보 단체는 남.북 여성뿐만 아니라 곳곳에 살아가고 있는 한국 동포들, 이주민들이 함께 모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삶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서로에게 들려주고 함께 울며, 위로하며 그 이야기들을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삶에 대해서 새롭게 느끼게 해주기도 했습니다.  

이주현장 따라잡기 10강 마지막 소식

11월 13일(금) 이주여성 활동가를 위한 세미나 ‘이주현장 따라잡기 10강’을 끝으로 올해의 활동가 세미나를 마무리했습니다. 우리 센터의 허오영숙 사무처장이 ‘이민과 통합-미국 연수 경험’이라는 주제아래 지난 9월에 약 1달 간 다녀온 미국 연수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의 이민 정책 등에 관해 발표해주었습니다.
미국은 이민자가 많은 대표적인 이민 목적국이며, 한국의 이민정책이 미국의 이민 정책을 배워 따라하는 방식으로 정책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날 많은 활동가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했습니다. 국경선을 넘어 미국에 오려는 사람들의 이야기, 인종갈등의 현장들, 미국의 이민정책과 사회통합정책 등 많은 이야기들을 풀어놓았습니다. 한국정부가 미국의 이주민들에게 좋은

[상담통계]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

2015년 11월 상담건 총 815건, 중국 314건, 베트남 176건, , 몽골135건, 필리핀 91건, 기타 99건
2015년 1월~11월 누적상담 7756건입니다.
상담유형별(중복체크)로는 ,2015년 1월~11월까지 누적상담 총 17127 건.  이혼문제가 3690건, 일반법률 3236건, 체류문제 1773건, 부부갈등 1773건, 가정폭력 1362건 등..

11월의 감사 – 후원회원님 감사합니다

벌써 눈이 오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회원님,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11월에도 잊지 않고 보내주신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이주여성인권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습니다.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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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인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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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체후원

하늘품교회 주)윈스 청암교회 동원교회여신도회 김순영(한강교회) 새밭8여신도회 향린장년여신도회  

지부 CMS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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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인권센터 후원을 시작하는 일,
이주여성과 우리의 인권을 지키는 일입니다.

센터는 이주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단체의 운영에 필요한 재정을 여러분들의 후원을 바탕으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주여성 인권보호를 위한 여러분의 후원은 평등, 생명, 평화의 세상을 열어가는 데 큰 힘이 됩니다.

계좌이체 : 우리은행 1005-100-929731 (예금주 :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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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이주여성과 함께 생명, 평등, 평화 세상을 만들어가는 단체입니다. 우리는 이주민과 함께 평등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인권이 보장되는 지구사회의 구성원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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