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9월14일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여에 걸쳐 미술치료 workshop이 있었습니다. 강사인 Alma Quinto 선생님은 필리핀 출신으로 2005년부터 현제까지 “The house of Comfort Art Project" ("편안한 집")를 통한 창조적 개입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의 꿈(희망)을 섬유예술을 통해 표현하는 작업을 해왔습니다. 그는 주로 [...]

9.18(일) 이주여성을 위한 무료한방진료 행사가 있었습니다. 매분기 마다 꾸준히 오셔서 후원 해주신 대한여한의사회의 다섯명의 선생님들 덕분에 우리 이주여성과 자녀분들이 많은 혜택을 받았습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주변에 감기몸살로 앓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감기 [...]

 지난 8월 25일~27일 강원도 한국여성수련원에서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본부와 지부수련회가 있었다. “성. 국적 차별을 넘자, 차이를 말하자”라는 주제로 이주여성 활동가, 젠더. 다문화 감수성 UP 훈련 워크샵이 진행되었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각 지부에서 한국인 실무자는 물론 이주여성 활동가들도 함께 [...]

     2011년 8월 19일~21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 아시아의 결혼이주: 아래로부터 만들어내는 우리를 위한 이주정책"이란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이 날 몽골, 홍콩, 한국, 대만, 베트남, 필리핀, 일본 등 나라들의 활동가들과 이주여성 활동가들이 국경과 언어 차이를 넘어서 한 자리에 [...]

  우리 센터 한국염대표는 7월12일부터 7월25일까지 뉴욕에서 UN여성차별철폐위원회 NGO 대표단 활동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의 여성차별 사항에 대해 현장에 있는 활동가들이 구체적 사항을 가지고 간담회와 토론회 등에 참가하면서 위원회 위원들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1. UN 여성차별철폐위원회는 제49차 세션(2011. 7. 11. [...]

  지난 7월8일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경남지부 경남이주여성인권센터가 힘찬 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몇 년동안 경남 진주시에서 이주여성을 위한 지원활동을 했던 자원활동가 20여명의 열정을 느낄 수 있을 만큼개소식은 알차고 풍성하게 진행되었습니다.한국염 본부대표의 지부선포식과 인사말씀, 경과보고, 지부대표 인사, 지역관계자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둘녀 지부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