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뉴스레터
이주여성을 위한 민간 대사관,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2016년 11월 뉴스레터 2016년 제2차 정기 이사회 지난 11월 14일(월)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교육장에서 2016년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2016년 상반기 법인 사업보고와 회계보고를 승인하였다. 이어서 부설기관인 서울이주여성쉼터, 전북이주여성쉼터,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의 사업보고를 하였다.안건으로는 [...]
한국인과 혼인 중 다른 한국인 사이에서 아이를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아이 출생신고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질문: 2013년 4월 한국에서 남편을 만나 혼인신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혼인비자 신청을 자꾸 미뤘고, 결국 2014년부터 비자심사가 강화되었고, 남편은 신용불량자라서 비자신청을 못한다고 했습니다. 3개월 비자를 받고 한국에 들어왔으나 남편은 일정한 직업도 없고, 집도 없었습니다. 나는 [...]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 2016년 11월 상담통계
2016년11월보고.인권센터홈페지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 2016년 11월 통계보고 상담방법 구분 계 면접 현장방문 전화 사이버 통․번역 11월 913 109 72 582 125 25 비율(%) 100% 11.9% 7.9% 63.7% 13.7% 2.7% 누계 9,229 941 578 6,063 1,507 140 [...]
이주여성 활동가 세미나 마지막회차를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지난 2016년 12월 2일 오후 7시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 이주여성 활동가 세미나가 있었다. 2016년 동안 매월 1회 진행되었던 이주여성 활동가 세미나의 마지막 시간이었다. 이주민의 이야기를 담백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아프리칸 닥터"라는 영화를 함께 보았다. 이 영화는 이주노동자 운동에서 활동하다 영화배우로 [...]
어려운 살림 속에서 농사를 짓는 이주여성에게 힘을 줍니다.
A씨는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이며 한국 입국한지 11년차입니다. A씨는 아들 셋을 둔 한국 남편과 재혼하고 농업인 남편을 따라 농사일을 도우며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살았습니다. 남편의 세 아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센터 프로그램에도 잘 참여했습니다. 2015년 말에 농사일을 하다가 갑작스런 사고로 [...]
혼자 농사를 짓는 이주여성가장을 응원합니다.
A씨는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으로 남편은 2013년 12월 말에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시어머니와 함께 3남매를 데리고 살고 있었습니다. A씨는 기초수급자로 월 생계비를 가정의 생활비로 쓰고 있습니다. A씨의 집 주변에 배 밭이 있으나 남편 사망이후 관리를 하지 못하여 지금은 나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