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한 뒤 U씨의 삶은 고단했다.

U씨의 남편은 일을 하지 않았고, 매일 술을 마셨다. 남편은 자주 술에 취해 성폭행을 하곤 했다,

어느 날, 시어머니는 U씨를 의심하고 U씨의 자녀들을 데리고 도망갔다.

쉼터의 도움을 받아 U씨는 자녀들을 다시 데리고 왔고, 아이들과 자립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도움을 받아 우연히 집을 구할 수 있게 되었지만 돈이 하나도 없어서 당장 필요한 생활용품을 살 수 없었다.

물품 지원을 통해 힘들었던 과거는 뒤로 하고 앞으로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다.

 

 

-> U씨는 S-oil의 후원을 통해 청소기, 이불, TV, 전자레인지, 부엌용품, 책장 등 생활용품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