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인터 와 나>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 왕언니 박세실 입니다.

 

저는 안산 외국인 유학 상담센터에서 근무하다가 2013년 이여인터에 위탁하여 운영되는 서울 이주여성상담센터에서 일하며 이여인터와의 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입사 후 이여인터 가족들을 세미나 자리에서 처음 만났는데 첫 만남 느낌이 가족같다는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여인터와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 가족들 덕분에 늦은 나이에 고등학교를 다시 다니기 시작했고 졸업한 후 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서 모든 이주여성들에게 그들의 꿈과 희망을 놓지 않고 한국에 적응하여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제 삶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한국 생활이 힘들더라도 가족, 그리고 무엇보다 여성인 우리 자신을 위해서 목소리와 힘을 내서 멋진 이주여성 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의 이주여성 연대에 힘이 됩니다.

 

후원계좌 예금주 :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우리은행 1005-601-348684

*기부영수증발급가능*

 

“이여인터와 나”는 매주 수요일에 업로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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