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인터 와 나>

 

‘이주여성상담’으로 삶의 의미를 찾는 웬티현 입니다.

 

이여인터 하면 이주여성 인권 지켜주는 이주여성 민간 대사관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2015년부터 베트남 상담원으로 일은 시작한 이후 성폭력, 인권침해 이주여성 피해자들을 많이 만나게 됐죠.

 

그리고 그 내담자를 상담하면서 제 자신도 가정폭력, 인권 침해, 직장 괴롭힘의 피해자 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제 내담자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할때 미치 저의 문제가 해결된 듯이 속이 시원해졌어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제 자신의 상처가 치유되고 스스로 건강해지고 있어요.

 

그래서 꿈도 생겼어요! 앞으로 제가 가야할 길은 제가 더 좋아지고, 잘 살고, 많은 이주여성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꿈이요!

 

여러분의 후원이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의 이주여성 연대에 힘이 됩니다.

 

후원계좌 예금주 :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우리은행 1005-601-348684

*기부영수증발급가능*

 

“이여인터와 나”는 매주 수요일에 업로드 됩니다.

001 002 003 004 005 006 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