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4일 수요일, 변호사회관에서 브런치와 함께하는 심포지엄이 진행되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와 한국여성변호사회가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UN권고로 돌아본 폭력피해 이주여성의 현주소와 개선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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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의 강혜숙 공동대표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 : 등록과 미등록 사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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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부설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의 웬티현 상담원은 지정토론을 담당하여,

상담 현장에서 겪는 폭력피해 이주여성의 인권 현실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20190424003

이번 심포지엄은 변호사, 이주여성인권단체, 법무부, 다누리콜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현장에서 겪는

폭력피해 이주여성의 현황과 현실적인 문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등을 전반적으로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토론회 자료집이 필요하신 분은 메일(wmigrant@wmigrant.org)로 연락 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