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0일 오후2시 서울시민청에서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주최로 “차기정부의 이주민 정책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1부는 제3기(2017-2021)국가 인권정책 기본계획(인권NAP) 이주분야 방향과 과제 라는 주제로 강릉원주대학교 다문화학과 김지혜교수가 발제를 맡고 토론자로는 한국이주민건강협회 김미선 상임이사, 경기도 외국인인권지운센터 오경석 소장, TAW네트워크 정혜실대표가 참석했다.

2부에서는 3차 외국인 정책 기본계획(2018-2022)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외국인이주노동자인권을 위한 모임 석원정 대표가 발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이주와 인권연구소 이한숙 소장,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허오영숙 신임상임대표, 이주공동행동 정영섭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허오영숙 상임대표는 외국인정책기본계획 정책제안 중 이주여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주여성을 포괄할수 있는 이주여성정책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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