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여행 긴 호흡

캄보디아 출신 동료와 캄보디아로

  1. 캄보디아 여성의 현실에 한발 더 다가서다.
  2. 낯선 공간에서 새로운 경험과 나를 돌아보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3. 고단함과 새로움
  4. 오랜만의 ‘쉼’ 너무 반가웠습니다.
  5. 제 고향인 캄보디아를 동료들에게 소개하면서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위 내용은 이번 짧은 여행인데 긴 호흡이 된 활동가들의 소감이었다.

한국여성재단의 지원으로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사무처 활동가들이 동료인 캄보디아 활동가의 고향을 다녀왔다. 여행을 통해 캄보디아 출신 활동가의 역량강화을 물론이고, 자신의 고향을 동료들에게 소개해주며 자긍심을 느끼고 뿌듯해했다. 같이 간 활동가들은 쉼과 이주현장의 상황을 알 수 있게 되었으며 한국으로 돌아와 이주민들을 지원하는데 새로운 비전과 계획을 만들게 해주었었다.

photo_2018-09-13_10-28-08

캄보디아 출신 활동가 :

‘이번 여행을 너무나 남은 기억이 많았습니다. 이번 여행 덕분에 제가 더 많이 배울 수 있게 되어서 정말 뿌듯하기도 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여행 중 에서 활동가들이 함께 자연스러운 시간을 지낼 수 있었고 서로 편한 마음으로 대화 할 수 있어서 더 가족 같은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여성재단이 함께 일하는 선주민과 이주여성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셔서 활동가들의 쉼뿐만 아니라 활동가들이 자신이 하는 일에 더 많은 인정을 받아 그 일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해줘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photo_2018-09-13_10-28-12-2

활동가와 가족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