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활동가 남지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다시 피로도가 높아지는 요즘입니다.
지난 2년 반의 시간동안 이주민들은 어떤 코로나19의 경험을 했을까요? 
이여인터는 지난해 67명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마스크도 구할 수 없었던 코로나19 초기의 경험,
돌봄의 무게가 더욱 커졌던 여성들의 경험,
국경의 폐쇄로 오도가도 못했던 경험,
성공적 K-방역에서 완전히 배제되었던 경험,
그럼에도 연대의 끈을 더욱 강하게 연결했던 경험까지
수많은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텍스트(연구보고서)’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텍스트를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카드뉴스’로 제작해보려고 합니다.
주 1회, 연구보고서를 톺아보고 카드뉴스를 제작할 자원활동가를 모십니다!
 
< 모집내용 >
– 활동기간 : 8월부터 약 16주(1~2주 내외의 변동이 생길 수 있음) 주1회
– 활동시간 : 1일 5시간(점심시간 제외)
– 활동내용 : 이주민의 코로나19 경험 관련 연구자료 등 카드뉴스로 제작, 코로나19 관련 온/오프라인 캠페인 참여
– 모집인원 : 2명
– 활  동  비 : 시간당 12,500원(월간 활동 합산 지급, 원천세 공제)
📍신청링크 : https://bit.ly/3zIsiY8
※ 연구자료 미리보기 ▶ 이주민의 코로나19 경험 실태조사(2021)
※ 연구자료 읽기와 카드뉴스 제작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신청 go- go-
자원활동가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