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4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뉴스레터
이주여성들의
민간대사관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폭력과 차별로 고통 받는 이주여성을 돕습니다.
이주여성과 함께 배우고 성장합니다.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놓인 이주민들을 지원하기위해 ‘코로나19 피해 이주민 긴급생계비 지원사업’으로 1가구당 300,000원, 218명을 지원하였다.
4월 19일(일)과 25일(토) 이틀 동안 “코로나는 외국인을 구별하지 않는다” 이주민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청소소독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약 300여명의 이주민들이 물품을 받아 갔으며 정부의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에 배제되어 있는 이주민을 위한 서명운동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
재난피해, 이주민을 빗겨가지 않는다! 이주민 차별•배제하는 재난 지원금 정책 국가인권위 진정 공동기자회견
한국 이주여성인권센터는 4월 2일 진행된 이주민 차별•배제하는 재난 지원금 정책 국가인권위 진정 공동기자회견에 참여해 한가은 사무국장이 발언했다.
A씨는 난민으로 아이들과 가정폭력으로 한국으로 피난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와서 생존하기 위해서 많은 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난민 비자에다 여성으로서 일을 제한적이고 일자리 찾기 어려웠습니다.

현재 난민으로 인정되어 일을 하지만 할 수 있는 일은 단순노무직들 뿐이었고 장시간 일을 하며 아이들을 돌보기 어려웠습니다. A씨는 영어를 잘해서 이주민 지원센터에서 이주여성들을 도와주는 통역과 상담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규적인 일자리는 아닌 파트타임 일을 하며 최저임금을 받고 있어 생계적으로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해가면서 학교에서 컴퓨터반 수업을 듣고 있는데 매우 재미있고 흥미로워하지만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복습이나 예습을 할 수가 없습니다.

⇒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와 S-OIL 가정폭력피해 이주여성 지원을 컴퓨터를 받아 자녀학습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B씨는 남편의 가정폭력으로 인해 아이를 데리고 한국으로 피신하여 난민 신청을 하였습니다. 현재 난민신청 중입니다. 영어를 잘 해서 영어 과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지만 불안정한 체류 지위와 불특정한 수입 때문에 홀로 아이를 키우기 매우 어렵습니다.

현재 B씨와 딸이 살고 있는 집의 세탁기가 고장이 나서 빨래를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다고 합니다.  또 자신이 집에서 재능을 살려 포토샵과 같은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도록 컴퓨터를 지원 신청했습니다.

⇒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와 S-OIL 가정폭력피해 이주여성 지원을 컴퓨터와 세탁기 등을 지원했습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2019년 서울이주여성상센터 4월 통계

 

 

개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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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기관 및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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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 및 부설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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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순균 정애란 정원창 정은경 정인정 정창혜 정태훈 정혜윤 정효남 정희태 조경순 조성현 조양희 조월래 조이팜 조일순 조주신 조주연 조철호 주영남 지명구 지승호 진영희 최동진 최미영 최병욱 최양아 최윤옥 최종원 최철영 최태은 한범덕 한석주 한수복 한영희 한유경 허류다 허유나 허정두 호은정 홍석업 홍성우 홍유경 홍의숙 홍훈아 황두영 황민영 황숙희 황정임 히식자르갈

 

 

 

물품 후원 – 마스크, 손소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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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Women Migrants Humanrights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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